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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내일저축계좌 복지로에서 신청하기, 기간이 지나면 지원할 수 없나요? 매년 지원 신청 가능한가요?

by tsdddr 2025. 5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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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를 들고있는 청년의 모습

 
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으로,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지원금을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.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최대 1,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,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. 특히, 근로활동을 지속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므로, 자산 형성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.

 

 

복지로에서 신청하기

✅ 신청 방법

 
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(www.bokjiro.go.kr)에서 가능하며,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.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.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, 신청 첫 2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운영됩니다.

 

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. 근로소득자의 경우 재직증명서, 급여명세서, 고용보험 일용근로내역서 등이 필요하며, 사업소득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, 소득신고서, 계약서 등이 필요합니다. 또한,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, 임대차 계약서, 부채 증명서 등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으므로,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신청 후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,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하나은행 원큐앱을 통해 통장을 개설하고,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됩니다. 정부 지원금은 매월 적립되며,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금과 함께 지급됩니다.



 

* 청년 내일 저축 계좌 지원신청 기간은?

청년내일저축계좌의 2025년 지원신청 기간은 5월 2일부터 5월 21일까지로, 총 20일간 진행됩니다. 신청 초기 2주간은 출생연도 끝자리 기준으로 5부제가 적용되어, 혼잡을 방지하고 원활한 신청을 유도합니다. 예를 들어, 출생연도 끝자리가 1 또는 6인 경우 5월 2일, 2 또는 7인 경우 5월 3일에 신청할 수 있으며, 마지막 주인 5월 13일부터 21일까지는 누구나 자유롭게 신청할 수 있습니다. 신청은 복지로 홈페이지 또는 거주지 행정복지센터에서 가능합니다.

 

 

* 기간이 지나면 지원할 수 없나요? 매년 지원 신청 가능한가요?

청년내일저축계좌는 매년 일정 기간에 한해 신규 신청을 받기 때문에, 해당 연도의 신청 기간이 종료되면 그 해에는 추가로 지원할 수 없습니다. 다만, 정부는 매년 예산 범위 내에서 신규 대상자를 모집하므로, 올해 신청을 놓친 경우 내년에 다시 신청 기회를 가질 수 있습니다. 단, 중복 신청은 불가능하며, 기존에 계좌를 개설하고 정부 지원금을 1회라도 받은 경우 재가입은 허용되지 않습니다. 따라서 신청 시기를 놓치지 않도록 사전에 일정을 확인하는 것이 중요합니다.

 

✅ 대상 조건

 

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청 대상은 연령, 가구소득, 근로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 일반 청년의 경우,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며,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% 초과 100% 이하, 근로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.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,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이며,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, 근로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 

다만,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 유사 자산형성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과거에 지원을 받은 경우, 국가 또는 지자체가 인건비 전액을 직접 지급하는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, 통장 개설 후 본인 저축금을 미입금한 경우 등입니다. 또한, 지원금을 1회라도 수령한 경우 동일 통장에 재가입은 불가하므로, 신청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


✅ 지급 금액

 

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본인의 저축액에 따라 정부가 추가로 지원금을 적립해주는 매칭형 저축 제도입니다.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,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주어, 3년 만기 시 총 1,4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일반 청년의 경우,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주어, 3년 만기 시 총 7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또한, 생계급여 수급자의 경우 근로소득공제금으로 월 10만 원, 자활근로자의 경우 내일키움장려금으로 월 20만 원, 내일키움수익금으로 최대 월 15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추가 지원금은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지급되므로, 신청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


✅ 유효기간

 

청년내일저축계좌의 유효기간은 3년입니다. 이 기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저축을 유지하고, 근로활동을 지속하며, 자립역량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,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, 만기 시 본인 저축금과 정부 지원금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만약 군입대, 임신·출산, 육아휴직 등의 사유로 근로활동이 중단되는 경우, 적립중지 신청을 통해 최대 2년까지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. 단, 정부 지원금은 최대 3년까지만 적립되며, 유효기간 연장은 1회에 한해 가능합니다.

 

중도 해지 시에는 정부 지원금이 환수되며, 본인 저축금과 이자만 지급됩니다. 따라서, 유효기간 동안 조건을 충족하여 만기 시 최대한의 혜택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


✅ 확인 방법

 

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청 결과는 신청 후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, 문자 또는 우편으로 안내됩니다. 또한, 자산형성포털(자산e룸터)에서 본인의 계좌 상태, 적립금 현황, 교육 이수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정부 지원금은 매월 본인 저축금이 입금된 경우에만 적립되므로, 매월 1일부터 20일 사이에 저축금을 입금해야 합니다. 자동이체를 설정하여 저축금을 납입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자립역량교육은 자산형성포털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이수할 수 있으며, 교육 이수 여부는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자금사용계획서는 만기 시 제출해야 하며, 제출 여부도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

✅ Q&A

 

Q1. 프리랜서도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할 수 있나요?
A1. 네, 프리랜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. 사업소득자로 인정되며, 월 소득이 일정 이상이고 소득 증빙이 가능하면 신청 대상에 해당됩니다. 단, 가구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.

 

Q2. 중간에 실직하면 자격이 사라지나요?
A2. 단기 실직의 경우 적립중지 신청을 통해 계좌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 최대 6개월까지 적립중지가 가능하며, 이후 근로활동을 재개하면 적립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. 단, 장기 근로 중단은 자격 박탈 또는 해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.

 

Q3. 청년희망적금과 중복 가입이 가능한가요?
A3.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복지형 제도로, 일부 금융상품과 중복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 청년희망적금과의 중복 가입 여부는 해당 금융상품의 조건에 따라 다르므로,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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